평소에 행복에 대해 생각을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일상 속에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행복 : 사람이 생활 속에서 기쁘고 즐겁게 만족을 느끼는 상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상태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상태. 자기실현.
걱정거리 없이 잠을 자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가지려는 욕심을 버리는것?
돈 많고 차있고 집이 있는 것?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 지수는 여러 설문결과 다소 낮은 수준으로
기록되고 있다. 2023년 세계행복보고서에서 137개국 중 57위를 기록했다.
* GDP(구매력 평가기준), 사회적 지원, 기대수명, 인생 선택의 자유, 관대함,
부패에 대한 인식, 긍정적 효과(개인이 느끼는 긍정적 감정 평가), 부정적 영향,
타인에 대한 신뢰도, 디스토피아(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가?)
*상위 30개국 :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스웨덴, 이스라엘, 네덜란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호주, 뉴질랜드,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아, 오스트리아, 캐나다, 벨기에
아일랜드, 체코, 리투아니아, 영국, 슬로베니아, 아랍에미레이트, 독일, 멕시코, 우루과이,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코소보, 싱가포르
*하위 10개국 :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짐바브웨, 탄자니아, 잠비아, 남수단, 앙골라,
르완다, 예맨, 콩고 민주 공화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구사회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이 있다.
주관적 안녕은 개인의 사회인구학적/환경적 요인보다 성격적/심리적 요인과 더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제적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도가
증가하리라 생각하지만 돈은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상관관계가 있다. 부자들이 매우 행복할 것 같지만 생각하는 것보다 행복지수는
많이 높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자수성가형 부자는 행복지수가 높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전망이 클수록 긍정 정서를 경험하게 되다.
가장 강력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관관계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인간관계, 자존감, 연결감, 사회적 지지는 정신과 육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본인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고립되어 있는 사람들은
중년기에 더 빨리 건강이 악화되고 뇌 기능도 일찍 저하되면서 외롭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더 짧았다.
친구가 많이 있어야 행복한가? 결혼을 해야 행복한 것인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애정 없이 갈등만 많은 인간관계는 건강에 더 해롭다.
따뜻한 관계는 건강을 지켜준다.
50대에 친밀한 인간관계 유지하며 만족도가 높았던 사람들은 80세에 가장 건강했다.
80대 사람들에게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설문한 결과 신체적으로 앞으로 있더라도
마음은 행복하다고 말을 했다. 만족도가 낮은 사람들은 신체적인 고통이 더 극대화되어
느낀다고 하였다.
애착으로 단단하게 연결된 80대 부부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더 오래되어
유지되면 뇌의 능력을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반면에 의지가 되지 않는 관계는 기억력이 더 빨리 감퇴시켰다.
애착으로 단단하게 연결되었다고 해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의지가 되어줄 거라고 믿을 수 있는 관계이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힘들고 복잡하기도 하다.
그리고 가족과 친구를 챙긴다는 것이 멋진 일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주변사람들, 직장동료들과 친해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했던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부와 명성을 위해 노력을 해야지 행복 가질 수 있다고 믿었지만, 결국 나이 들어서는
가족과 친구들과 의지할 수 있는 질 높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는 과정에서
행복을 경제적인 발전과 부의 축적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믿도록 강조하였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행복을 위해서는 일정한 경제적 자유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너무나 과한 경제적인 행복을 얻기보다는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주변사람들과의
인관관계가 가장 높은 행복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